2010.04.04 해수욕장에서 버려진 백열등을 발견했다. 어릴적 해수욕장에서 깨진 병에 발바닥을 베어 병원에 실려가야했던 기억이 나서 치우려는 순간 백열등을 태양에 비추어 보았다. 이게 바로 태양전구가 아닐까 싶다^^
2010.04.04 서해안의 멋진 낙조를 배경으로 점프하는 모습을 찍어보았다. 이 한장면을 찍기 위해 모델은 수십번의 점프를 해야했다.
2010.04.04 버려졌다.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외롭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