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맨식구들 사진전"가는 길에 뭔가 강한 느낌에 올려다 봤습니다. 윤보선 생가 앞에 있는 안동교회 100년이 넘은 교회라고 합니다. 그리 크지 않지만 100년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덥지만 쨍하게 맑은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