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기자의 수준
요즘은 신문기자를 기레기라고 한다.아마도 이젠 표준어로 등록해도 전혀 이상이 없을 것 같다.그래서인지 아예 기대치가 매우 낮다.더군다나 경제지라고 하는 매체의 기자들은 더더더더더욱 한심하다. 아래는 오늘자 경제지의 인터넷 기사 중 하나 이다.돌아가신 분에게 사용하는 故(고) 이 글자는 중학생만 되어도 알지 않을까 싶다.더군다나 기사를 작성할때 MS-Word나 아래아 한글을 사용할텐데 맞춤법 검사에서 걸리지 않았을까? 설마 기자라는 사람이 이 글자를 몰라서 틀렸을거란 생각은 하지 않는다.실수일거다. 사람은 모두 실수를 한다.하지만 그 실수를 만회하고 막기 위해서 시스템이란게 있다.신문사의 시스템은 데스크이다.편집장이란 사람들이 이런건 잡아 내주어야 한다.사실 이런건 편집장까지 갈게 아니라 기자의 바로 직속..
201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