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성당#2 - St. Francisco Xavier Church
St. Francisco Xavier Church한국말로는 "성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성당" 마카오 콜로안빌리지에 있는 작은 성당이다. 한국에서는 드라마 '궁'에서 마지막 결혼식 장면으로 유명(?)하다 바로 이 장면 겉보기엔 깔끔하고 아담한 작은 성당이다.드라마의 유명세 만큼 한국사람도 많이 찾아온다. 내부 모습오래된 성당이나 법당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있다.나도 저절로 같이 경건해진다. 마카오는 다 그렇듯이 바닥의 모자이크 무늬가 참 예술적이다.물론 요즘엔 유명한 명소에는 워낙 사람이 많아서 바닥 무늬 볼려면 시간을 잘 맞춰가야한다. 바로 옆의 노천식당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라고 하고 실제로 서양인들이 많이 먹고 있었다.하지만 나는 이미 식사한 후라 패스~특이한건 오랜된 거목이 지붕을 뚫고 나와서 계속 자라고..
201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