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Macau(澳门)(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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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tuary - 마카오, 성 아우구스틴 성당
St. Augustine's Church 마카오의 성 아우구스틴 성당마카오에서 처음으로 영어로 된 설교를 진행했던 곳이라던데 그다지 큰 의미는 안느껴진다.하지만 이곳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중의 하나이다. 절이나 교회, 성당같은 성소를 찍는 것은 참으로 조심스럽다.어느곳이나 오래된 역사적인 장소를 가면 그 장소만의 포스가 느껴진다. 이곳에서도 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잠시동안을 기다렸다. 그 마음을 사진에 조금이라도 담아본다. 크게 보기
2014.02.04 -
Galaxy Macau
마카오의 갤럭시 호텔태국의 왕궁을 본따 만들었다는 말이 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단일 건물로 보자면 베네시안이 더 크지만여긴 여러 개의 건물이 서로 묶여있다.Galaxy Macau Hotel, Okura Hotel, Banyan Tree 이렇게 3개가 묶여서Galaxy Macau Resort가 된다. 전체 조감도를 보면 요렇게 된다.이 호텔은 마카오 여행의 필수 코스다.왜냐면 이 호텔의 셔틀버스가 가장 많이 마카오 각지로 모두 돌아다니며심지어 다른 호텔로도 운행을 한다. 즉 다른 호텔에 묶는 사람이 그 호텔의 셔틀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지역에 가려면일단 갤럭시 호텔로 셔틀을 타고 와서 여기서 다른 셔틀로 환승을 하면 된다. 일종의 셔틀버스 허브라고 하겠다. 크게 보기
2014.02.04 -
마카오성당#2 - St. Francisco Xavier Church
St. Francisco Xavier Church한국말로는 "성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성당" 마카오 콜로안빌리지에 있는 작은 성당이다. 한국에서는 드라마 '궁'에서 마지막 결혼식 장면으로 유명(?)하다 바로 이 장면 겉보기엔 깔끔하고 아담한 작은 성당이다.드라마의 유명세 만큼 한국사람도 많이 찾아온다. 내부 모습오래된 성당이나 법당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있다.나도 저절로 같이 경건해진다. 마카오는 다 그렇듯이 바닥의 모자이크 무늬가 참 예술적이다.물론 요즘엔 유명한 명소에는 워낙 사람이 많아서 바닥 무늬 볼려면 시간을 잘 맞춰가야한다. 바로 옆의 노천식당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라고 하고 실제로 서양인들이 많이 먹고 있었다.하지만 나는 이미 식사한 후라 패스~특이한건 오랜된 거목이 지붕을 뚫고 나와서 계속 자라고..
2014.02.03 -
콜로안 풍경
콜로안 빌리지아담한 어촌마을이다. 멋진 가로수 길과비롯 내부는 오래되어 낡았지만고풍스러운 멋진 건물들 여기서 한달쯤 쉬면머리속이 완전 깨끗해질듯한데,,, 크게 보기
2014.01.29 -
마카오 성당#1 - Our Lady Of Carmel Church
색이 참 예쁜 골목거기를 지나면 뜻밖의 위치에서 나타나는 성당우리말로는 '카멜성모 성당' 보고 있으면 참 평화로워진다. 타이파 주택박물관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 크게 보기
2014.01.27 -
관음상과 굴국수
그냥 거대한 관음상느끼는건 역시 대륙의 스케일 여기를 보고 나면 그 앞에 있는 武二 굴국수를 먹는다.그런데 유명세에 비해 그닥,,,,, 약간 칼칼해서 다른 중국음식에 비해 덜 느끼해서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듯꼭 따지자면 그냥 포장마차에서 파는 잔치국수에굴이 좀 많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크게 보기
201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