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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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3
날자꾸나! The House of Dancing Water City of Dreams, Macau 크게 보기
2014.02.25 -
Maria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마리아다. St. Dominic's ChurchMacau 크게 보기
2014.02.13 -
복 많이 주세요 - 아마사원
"저한테 복 많이 주세요" 남들은 1개씩 할때한번에 수십 개씩 혹은 오래도록 타는 만수향(萬壽香)으로 소원을 빌거나 이렇게 두꺼운 향으로 소원을 빌기도한다. 그래봤자 神 앞에서는 큰 차이 없는 행동들이다. 아마사원(A-Ma Temple, 媽閣廟) "마카오란 이름의 기원이 되는 곳,뱃사람들의 생명을 지켜주었던 아마여신을 섬기는 사당으로포르투갈인들이 처음으로 상륙을 했다가 이곳이 어디냐는 물음에현지인들이 사당의 이름을 물어보는 줄 알고'아마가우'(媽閣廟의 광동어 발음)라고 대답을 했다. 이후 포르투갈인들은 자기들 말하기 편한대로 '마카오'라고 불렀다."
2014.02.12 -
밀림
도심 속 밀림 "우리 사는 곳도 이젠 정글이다.다른 누군가를 죽여야 내가 사는 정글이웃을 친구를 죽여야 칭찬받는 정글" 서울의 정글보다 마카오 도심 정글이 훨씬 인간적이다. Lou Lim Ioc Garden(盧廉若公園)Macau 크게 보기
2014.02.11 -
공중부양 - The House of Dancing Water #5
Water Show에 등장한 모터 싸이클실내라서 장거리 점프는 힘들지만 대신 여러 대의 모터싸이클이 교차되는 점프 등이 인상적이다. 거기에 바로 눈앞에서 보이는 모터싸이클의 모습과 공연장 가득찬 배기가스로 인해더욱 더 현장감과 스릴감이 넘쳐난다. 물론 주인공이 직접 운전하지는 않는다. 단지 옷이 주인공과 똑같을 뿐^^(마지막에 주인공이 대신 나타나서 헬멧을 벗는다) The House of Dancing WaterCity of Dreams(新濠天地), Macau
2014.02.09 -
양지바른 곳 - 마카오,신교도 묘지
양지바른 곳 Old Protestant Cemetery(신교도 묘지), Macau 포루투갈은 구교(천주교)의 나라다. 당시 경쟁상대였던 스페인도 마찬가지로 구교였다. 독일(프로이센)에서 시작된 신교(기독교)가 막 종교혁명을 시작하던 시절마카오에도 이 신교도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하지만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섞이기를 거부했던 모양이다.이렇게 죽어서도 꼭 따로 뭉쳐있다.하긴 신교와 구교간 분쟁을 보면 지금의 기독교-이슬람간의 반목정도는 아주 우스웠던 모양이다.이때는 신교가 박해를 받는 입장이었다. 이 신교도 묘지도 그리 크지 않은 곳이다. 대략 30기 정도의 석관묘가 거목과 괴목들 사이에 놓여 있다.아무도 없는 묘지에서 잠시 앉아있었다.따뜻한 햇볕이 하루 종일 비추는 곳이다. 정말 양지바른 곳이었다...
201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