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난공관(思南公馆) 그리고 혜공관(慧公馆)
다른 포스트에서 프랑스 조계지에 대해서 쓴적이 있다.https://cmania.pe.kr/504 프랑스 조계지 우캉루(武康路)와 안푸루(安福路)1849년 프랑스는 청나라로부터 상하이 일대의 땅을 임대했다. 그냥 조금 빌린게 아니라 엄청나게 넓은 면적의 땅을 빌렸다. 그것도 돈도 안내고 얼마만한 면적인지 당시에 일본에서 아사히 신문cmania.pe.kr 오늘 이야기 하는 쓰난공관도 프랑스 조계지의 일부이다.프랑스,,, 참 혼자서 많이도 뺏아먹었다. 쓰난공관은 조계지의 고급주거지였던 곳으로 그중에서 일부 건물이 호텔로 사용되고 있다.호텔의 이름이 쓰난공관인데, 일반적으로 말하는 쓰난공관은 이 호텔을 중심으로 주변의 음식점과 역사적 건물 그리고 가로수가 우거진 거리까지 포함하는 지역일대를 쓰난공관이라고 부른다..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