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au(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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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
도심 속 밀림 "우리 사는 곳도 이젠 정글이다.다른 누군가를 죽여야 내가 사는 정글이웃을 친구를 죽여야 칭찬받는 정글" 서울의 정글보다 마카오 도심 정글이 훨씬 인간적이다. Lou Lim Ioc Garden(盧廉若公園)Macau 크게 보기
2014.02.11 -
공중부양 - The House of Dancing Water #5
Water Show에 등장한 모터 싸이클실내라서 장거리 점프는 힘들지만 대신 여러 대의 모터싸이클이 교차되는 점프 등이 인상적이다. 거기에 바로 눈앞에서 보이는 모터싸이클의 모습과 공연장 가득찬 배기가스로 인해더욱 더 현장감과 스릴감이 넘쳐난다. 물론 주인공이 직접 운전하지는 않는다. 단지 옷이 주인공과 똑같을 뿐^^(마지막에 주인공이 대신 나타나서 헬멧을 벗는다) The House of Dancing WaterCity of Dreams(新濠天地), Macau
2014.02.09 -
마카오 - Lou Kau Mansion(盧家大屋)
盧家大屋 성 바울성당 유적지로 가는 길에 오른쪽에 보면 꼬치거리가 있다.길에 서서 꼬치를 사먹는 사람들이 많다.값도 싸고 일단 보기엔 맛있어보인다.그 꼬치거리 한 복판에 있는 정통 중국식 건물이다. 마카오에 살았던 중국 대부호의 저택이라고 하는데크기는 별로 커보이지는 않는다. 내부의 실내 장식이 무척이나 화려하다.그렇다고 서양식의 화려함이 아니라 동양적인 화려함이 한껏 멋을 부린다.이 건물도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이다. 크게 보기
2014.02.06 -
Sanctuary - 마카오, 성 아우구스틴 성당
St. Augustine's Church 마카오의 성 아우구스틴 성당마카오에서 처음으로 영어로 된 설교를 진행했던 곳이라던데 그다지 큰 의미는 안느껴진다.하지만 이곳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중의 하나이다. 절이나 교회, 성당같은 성소를 찍는 것은 참으로 조심스럽다.어느곳이나 오래된 역사적인 장소를 가면 그 장소만의 포스가 느껴진다. 이곳에서도 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잠시동안을 기다렸다. 그 마음을 사진에 조금이라도 담아본다. 크게 보기
2014.02.04 -
Galaxy Macau
마카오의 갤럭시 호텔태국의 왕궁을 본따 만들었다는 말이 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단일 건물로 보자면 베네시안이 더 크지만여긴 여러 개의 건물이 서로 묶여있다.Galaxy Macau Hotel, Okura Hotel, Banyan Tree 이렇게 3개가 묶여서Galaxy Macau Resort가 된다. 전체 조감도를 보면 요렇게 된다.이 호텔은 마카오 여행의 필수 코스다.왜냐면 이 호텔의 셔틀버스가 가장 많이 마카오 각지로 모두 돌아다니며심지어 다른 호텔로도 운행을 한다. 즉 다른 호텔에 묶는 사람이 그 호텔의 셔틀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지역에 가려면일단 갤럭시 호텔로 셔틀을 타고 와서 여기서 다른 셔틀로 환승을 하면 된다. 일종의 셔틀버스 허브라고 하겠다. 크게 보기
2014.02.04 -
마카오성당#2 - St. Francisco Xavier Church
St. Francisco Xavier Church한국말로는 "성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성당" 마카오 콜로안빌리지에 있는 작은 성당이다. 한국에서는 드라마 '궁'에서 마지막 결혼식 장면으로 유명(?)하다 바로 이 장면 겉보기엔 깔끔하고 아담한 작은 성당이다.드라마의 유명세 만큼 한국사람도 많이 찾아온다. 내부 모습오래된 성당이나 법당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있다.나도 저절로 같이 경건해진다. 마카오는 다 그렇듯이 바닥의 모자이크 무늬가 참 예술적이다.물론 요즘엔 유명한 명소에는 워낙 사람이 많아서 바닥 무늬 볼려면 시간을 잘 맞춰가야한다. 바로 옆의 노천식당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라고 하고 실제로 서양인들이 많이 먹고 있었다.하지만 나는 이미 식사한 후라 패스~특이한건 오랜된 거목이 지붕을 뚫고 나와서 계속 자라고..
2014.02.03